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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애간장을 녹이는 필살 애교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망설이지 않고 눈웃음을 장착한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궂은일 하면서도 환하게 웃는 재이의 모습은 평소 그녀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이어진 사진에는 재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꽃받침 애교'를 시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애교쟁이 재이의 옆에는 그녀의 매니저인 표택(박수영 분)이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포즈를 취하며 '애교 콤비'로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살갑고 붙임성 좋은 재이의 애교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며 자동 미소를 짓게 한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진기주 씨가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덕분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진기주 씨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한재이의 매력을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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