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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2018년 중반기 안방극장, 다양한 소재와 영화적 재미까지 갖춘 드라마 3편이 눈길을 끈다.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11년만의 특급 재회와 이혜영-최민수의 배우 인생 가장 강렬한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장 떨리는 흥분을 선사할 거악소탕 법정활극 '무법변호사'와 운명구원 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퇴사밀당로맨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영화 <변호인>, <공조>로 이룬 2천만 관객 신화와 함께 자신의 첫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필력으로 믿고 보는 작가 반열에 오른 윤현호 작가와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다.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갈 이준기-서예지의 공주와 '악의 축' 이혜영-최민수와의 강렬한 대립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가 거악소탕 법정활극의 참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이도하와 최미카가 그려내는 특별한 사랑 속 이들의 눈부신 순간이 멈춰버리길 바라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타인의 남아있는 수명을 볼 수 있는 '수명시계'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을 색다른 감성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 5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박서준이 독보적인 잔망스러움으로 로코 남신의 위엄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할 예정인 가운데 박민영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핑퐁게임을 하는 듯한 두 사람의 투박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안방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한편 2018년 중반기를 빛낼 대박조짐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5월 1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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