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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전참시 세월호 비하 논란에 "고의적 사용 의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21: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가 '전지적참견시점'의 세월호 비하 논란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11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예능프로그램의 세월호 비하 논란'을 다뤘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최근 이영자의 먹방으로 화제가 됐지만, 이영자의 '어묵' 먹방 장면에 배경으로 세월호 화면이 합성돼 논란이 됐다.

'연예가중계'는 "MBC 측은 담당자로부터 모자이크된 화면을 받아 세월호 화면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면서 "모자이크는 세월호 사진임을 인지했다는 것이며, 고의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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