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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네 멤버들이 드디어 울릉도에서 순경 생활을 하게 된다.
막내 순경 이청아도 오빠들과 함께 장난을 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뱃멀미로 유독 힘들어했다. 지옥 같은 3시간을 거쳐 드디어 울릉도에 도착한 네 순경.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네 순경은 울릉도에 도착했다는 것을 실감했다. 신현준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며 울릉도가 가진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울등도에 입성한 이들이 향한 곳은 울릉 경찰서 전입 신고식이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네 사람을 환영하기 위해 울릉 경찰서 서장부터 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북면 파출소 소장, 그리고 멘토 경사까지 여려 경찰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열렬한 환호 속에서 무사히 전입신고를 마친 네 순경이 앞으로 울릉도 북면 파출소에서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오는 14일(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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