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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수빈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건강미를 드러냈다.
수빈은 극과 극의 래시가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냈다. 트로피컬 콘셉트의 의상으로 화려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랙 래시가드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과즙이 팡팡 터질듯한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또한 탄탄한 바디 라인과 유연성이 돋보이는 요가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피트니스센터로 착각할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수빈의 포즈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수빈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