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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드는 김지훈과 김주현의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김주현은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며 역할에 집중, 제작진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더 좋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부잣집 아들'은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이 한데 담긴 가족드라마인 만큼 현장 분위기 역시 한 가족 같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배우들의 열연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남다른 열정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든 덕분에 '부잣집 아들'은 막장 없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주말드라마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9회~32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연락이 뜸해진 이광재와 김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끼는 것은 아닌지 이번주 일요일(20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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