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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SVT클럽' 6화에서 '힙스터'의 생활을 완벽히 즐겼다.
또한 영상 속에서 세븐틴은 유행의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패션과 음악 문화를 표현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힙스터'의 모습을 완벽히 선보였다. 첫 번째로 노래방을 찾은 세븐틴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선사했고, 각각 발라드팀과 댄스팀으로 나뉘어 넘치는 끼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어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두 번째로는 세븐틴 내 패션 '힙스터'인 민규와 디에잇이 직접 디노의 스타일링을 코치하기도 했으며, 세븐틴 전원이 화보 촬영을 하며 포즈, 깔맞춤, 소소한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힙함을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벌써 데뷔 3주년이라는게 신기하고 울컥한 마음이 든다. 캐럿 분들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 3년 동안 함께해줘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데뷔 3주년 맞이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SVT클럽' 6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에피소드는 오늘(18일) 오후 8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Mnet과 M2, 일본의 AbemaTV, 네이버 V live 동시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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