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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현준이 물의 신에 도전한다.
준비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제토베이터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신현준은 앞서 "물에서 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자신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단 세 번 만에 제토베이터 비상에 성공한 허경환을 보곤 자신감 있게 탑승한다. 그러나 신현준의 생각과 달리 쉽지 않은 핸들 조종에 물에 빠지기 일쑤, 거듭된 실패에 홍천강 거대 생쥐가 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현준은 굴욕을 벗어던지고 비상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