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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군인 옥택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또 현장에 있던 네티즌은 "옥택연 군복 입었는데도 너무 멋있고 그냥 잘생김이 가득했다. 혼자 가방 매고 가는데 너무 귀엽고 가방에 달려있는 수호랑과 반다비도 귀여웠다"며 "지나가는 학생 무리들이 '연예인이다' 소리치니 부끄럽다고 조용하라고 '쉿' 하는 모습까지도 귀여웠다"고 목격담을 게재했다.
특히 옥택연이 한 커피전문점에서 베레모를 벗고 까까머리를 공개한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실물이 훨씬 멋있다"며 "키 크고 다부진 체격에 짧은 머리에도 잘생긴 얼굴이 한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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