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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김예림)가 아이린(배주현)의 장미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예리는 22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 "저도 받았어요! 자랑합니다! 언니한테 잘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예리는 "사랑합니다 배주현씨. 저의 30살 날도 기대합니다. 우리 오래 봤다 정말…더 오래보시죠. 싱그러운 예림이가"라는 글로 화답했다.
1999년생인 예리는 올해로 성년이 됐다. 왕언니 아이린과는 8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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