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돌아온다.
더불어 이날 베일을 벗은 커버 이미지에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이 담겨 있다. 또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시키는 WANNA ONE이라는 이름과 새 스페셜 앨범명 '1÷χ=1(UNDIVIDED)'가 적혀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오는 6월 4일 발매되는 '1÷χ=1(UNDIVIDED)'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로 2018년 황금기를 약속한 워너원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스페셜 앨범이다.
워너원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 외에 유닛 프로젝트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곡을 선보인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워너원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 워너원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 THE WORLD'(이하 '원 더 월드')를 개최한다. 3개월간 전 세계의 워너블을 만나 언어의 벽을 허물고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어, 모든 순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이로서 워너원은 모두가 사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 고', 3개월간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치는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첫 번째 유닛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발매까지 이어지는 컴백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까지 워너원의 황금기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