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재발굴단' 에서는 발레뿐만 아니라 현대 무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춤 요정 최수진(만 12세) 양을 만나본다.
난관에 부딪힌 수진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나섰다. 한국 최고의 무용수로 손꼽히는 이름이 똑같은 최수진 무용가와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다. 최수진 무용가는 어린 수진 양에게 복잡한 감정 표현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게 되고 이에 수진 양은 난관을 이기고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과연 수진 양은 고난위도의 감정 표현을 제대로 해내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까?
최고의 무용수를 꿈꾸는 최수진 양의 이야기는 5월 23일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