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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3인방이 한국식 사우나의 참맛을 느꼈다.
사우나에 들어가자 익숙한 자세로 눕방을 선보이는 장민과는 달리 스페인 3인방은 뭔가 불편한 기색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 친구들의 온몸은 땀범벅이 되고 급기야 사우나를 탈출했다. 친구들은 "우리는 여기서 죽을 거야", "이게 뭐가 좋다는 거야?", "숨 쉬는 게 힘들어" 라고 말해 각자 공포의 사우나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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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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