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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번 주 '영재발굴단'은 역사에 묻혀버린 사람들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왕릉 박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솔 양은 또한 조선 왕릉 주인공인 왕과 왕비들 이야기를 완전 정복했을 뿐만 아니라 500년 역사 조선왕실 가계도를 외우고 있다. 진솔 양이 이토록 왕릉과 조선왕실족보에까지 큰 관심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역사에 묻혀버린 사람들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역사학자가 되고 싶어서라고 한다. 그 꿈을 응원하고자 '영재발굴단'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왕릉으로 조선 역사를 그려내는 9살 왕릉박사 진솔 양 이야기는 5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