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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변기수는 지난 2일 스페셜 DJ로 이미 출연한 바 있다. 김태균은 화제의 2행시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기변'으로 2행시를 지었는데 한 청취자가 '기수씨, 변 싼 채로 발견'이라고 보내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2년 전 식당을 열어 운영 중인 변기수.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연예인으로서 불경기를 보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는 장사하면서 보냈다. 요즘은 행사를 뛰고 있다. 팬들로부터 'TV 왜 안 나오냐'는 말을 많이 듣는데 5월 행사 철을 맞아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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