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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화 앤디가 "물회 비비는 솜씨가 100점 만점"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본격 요리 프로그램 전문 패널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금) 방송된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릉도로 떠난 네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들은 울릉도에서 각 제철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고 즉석에서 손수 요리하는 등 시청자들의 여행 대리 만족을 한껏 채워줬다.
앤디는 칭찬 세례를 들으며 겸손하게 웃음으로 만회했고, 네 남자의 울릉도 물회 100% 즐기기 도전기는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 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 여행 프로그램이며 오는 6월 8일 '울릉도편'으로 이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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