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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최고의 화제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내일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 예매율이 80%에 육박하는 압도적 예매 화력을 펼치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5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 극장가에 무려 552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던 초특급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에 흥행 릴레이를 선전 포고 했다. 특히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제작 확정된 가운데, 마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과도 다른 결로 스릴과 서스펜스까지 무장했을 뿐 아니라 1993년작 <쥬라기 공원>의 오마쥬를 볼 수 있는 거대한 쥬라기 월드로 안내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화산섬 폭발로 인한 공룡 멸종 대위기와 인간과 공존과 교감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예매율 1위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바로 내일, 6월 6일(수) 현충일에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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