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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데뷔 11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심경을 밝혔다.
유빈은 "보컬로 더 완벽하게 연습해왔다"면서 "박진영PD님도 '유빈아 네 노래를 찾은 거 같다'고 적극 추천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영PD님도 노래를 많이 주셨는데 숙녀 듣고 이 노래로 정했다. 이 노래가 땡겼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8-06-05 12:23 | 최종수정 2018-06-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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