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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이 여전한 '화랑' 우정을 과시했다.
박서준과 뷔는 지난 2016-17년 방송된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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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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