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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러시아 월드컵 공식 SNS 채널이 안정환 해설위원과 박지성 해설위원의 러시아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후배님들이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를 다시 한번 일으켜달라."며 당부를 덧붙이는 한편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는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 라인을 완성하는가 하면, 인기 축구 BJ 감스트와 함께 온라인 축구팬까지 공략에 나서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중계로 신선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MBC는 경기 전 미리 만나는 프리뷰쇼 '미러볼'과 경기 후 하이라이트를 전하는 '볼터치'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게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