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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승리가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틴더의 시크릿 파티는 온라인상에서 누군가와의 만남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두려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틴더 코리아 측은 "'승츠비'로 불리는 승리의 유쾌하고 적극적인 에너지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승리는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또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2년 만에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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