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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승리가 시크릿 파티를 개최한다.
승리가 글로벌 소셜 앱 틴더와 함께 여는 시크릿파티는 오는 7월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 10명 만이 승리와 함께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틴더의 시크릿 파티는 온라인상에서 누군가와의 만남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 두려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
틴더 코리아 측은 "'승츠비'로 불리는 승리의 유쾌하고 적극적인 에너지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승리는 데뷔 처음으로 단독 광고 모델에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글로벌 소셜 앱 '틴더'의 광고 모델로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특히 승리는 오는 7월 솔로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또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2년 만에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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