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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6월 최고의 흥행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또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개봉 2주차 주말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북미 유력 매체 '데드라인'의 예측 기사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중국 개봉과 더불어 전세계 폭발적 흥행을 바탕으로 금주 말까지 3억 8,100만 달러(한화 약 4,187억 원)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 48개국에서 역대급 흥행 성적을 거뒀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금주 중국 개봉과 함께 본격적인 북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전세계 흥행 신드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주말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