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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바웃타임' 한승연이 로운과 새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전성희는 최위진을 집 밖으로 끌고 나오며 주먹을 휘두르려 하다 최위진에게 팔을 붙잡혔고, 그 순간 동생이 아닌 남자로의 감정을 느끼게 돼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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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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