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제일 나쁜 말로 '밥맛 없다'를 꼽았다.
그러던 중 최화정은 "우리가 들은 말 중에 제일 나쁜 말이 '밥맛 없다'라는 말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널 죽여버릴 거야랑 넌 진짜 밥맛 없다라는 말은 같은 말이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최화정은 "기쁠 때나 슬플 때 음식이 없으면 안 된다"고 말했고, 김숙도 "음식은 작은 여행이나 마찬가지"라고 호응했다.
기사입력 2018-06-21 21:1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