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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블랙핑크의 '혁명'은 예능에서도 이어진다. 먼저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컴백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화제성은 그대로 이어질 전망. 특히 멤버들의 매력이 또렷해 예능에 어떻게 녹아들지도 주목해볼 지점이다.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곡 가사처럼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으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점령한 것은 물론, 세계 44개국 차트(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매나다, 독일, 인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등)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바.
글로벌 인기 지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유튜브 조회수 이틀도 안 돼 5천만 뷰(타이틀곡 '뚜두뚜두')를 돌파했다. 6시간 만에 1천만뷰, 13시간 만에 2천만뷰, 23시간 만에 3천만뷰에 이어 27시간 만에 4천만뷰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타이틀을 전부 싹쓸이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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