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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많은 여성팬들의 '입덕'을 불러온 <안녕, 나의 소녀>의 배우 류이호가 다시 한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달 <안녕, 나의 소녀> 개봉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고고 부자'를 만난 바 있는 류이호는 당시 그들을 대만으로 초대하여 이번에 '고고 부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다시 한번 류이호와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에는 승재와 류이호 둘만의 데이트 시간이 마련되어 류이호는 듬직하고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녕, 나의 소녀> 속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 아닌 스윗하고 듬직한 삼촌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 바 있는 류이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출연 소식에 다시 한번 영화 <안녕, 나의 소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류이호와 승재의 사랑스러운 대만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담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네 대만편'은 7월 1일 (일) 오후 4시 50분 방영 예정이며, 류이호 주연의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로 IPTV, 홈초이스 케이블 TV VOD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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