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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팀의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가 서울 지하철 안전 방송을 맡는다.
MBC플러스(사장 정호식)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참여한 '지하철 안전 약속 지키기' 음원 방송을 총 7개역에서 매일 15분 간격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하철 안전 홍보음원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무리하게 승·하차 하지 않기' '휴대전화만 보고 걷지 않기'의 3가지로 안전약속을 스타들의 익숙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어 승객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팀은 안전 방송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서울 지하철 이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