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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완벽 복근을 자랑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주말이 코 앞이네. 임무 2개 수행하고 들어왔더니 또 준비하고 나갈 시간. 딱~~20분만 게으름 피우겠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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