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P양, 협찬사 속여 본인+동생 집 인테리어 받아"

탤런트 P양의 갑질사례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인테리어 협찬 갑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연예부기자는 "탤런트 P양은 인테리어 협찬을 받고 손잡이만 달면 끝나는 상황에서 '나 이사 가게 됐다'며 이사갈 집에 또 한 번 인테리어 협찬을 요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 집 공개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집에도 인테리어 협찬을 해줬는데 알고 봤더니 전 집은 동생이 들어가고, 이사 간 집은 자기가 들어갔다. 이후 인테리어 업체가 알고 나서 뒷목을 잡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