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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이랑이 식당 사업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김태균은 "정이랑 씨가 운영하는 쌀국수집에서 밥을 먹은 적 있다. 실제로 굉장히 맛있더라"라고 칭찬했고, 정이랑은 "사실 남편은 제 지인들이 오면 무척 긴장한다. 그래서 김태균 선배님이 오셨을 때 너무 긴장해 맹물로 쌀국수를 끓여서 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어쩐지 맛이 슴슴하더라. 평양식 베트남 쌀국수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은 "김태균 씨가 문자로 베트남 쌀국수 레시피를 자세히 적어서 저에게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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