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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인간이 왜 그래' 김호영이 최고의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실험 카메라에서 김호영은 찾아온 정적에도 굴하지 않고 간담회를 펼치는가 하면, 누르면 나오는 토크 자판기로 활약하며 '인간이 왜 그래'의 '도파민 과다 토커'로 등극했다.
'인맥법정' 코너에서 역시 권혁수와 반대 의견을 보이며 완벽한 논리와 입담을 자랑, 다양한 고민에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인간이 왜 그래'는 24시간 쉴 틈 없는 인간관계로 인해 '관태기(관계+권태기)'에 빠진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인 인간관계에 얽힌 다양한 해석을 제시할 프로그램이다. 매주(화)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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