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싸이와 옥주현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은 1일 공식 SNS에 "오늘 서울 모처에서 '한길연' 총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공연을 제일 길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싸이는 최근 콘서트 '흠뻑쇼'로 전국 순회중이다. 옥주현은 지난 15-16일 데뷔 20주년 음악회 'To Fly Higher'에서 양일간 무려 46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64곡을 열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