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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콘의 '죽겠다(KILLING ME)'가 SNS에서 '죽겠다 챌린지' 형태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비아이가 "아 피곤해"라고 말한 뒤 "죽겠다"라는 후렴구가 강조된 '죽겠다' 뮤직비디오 장면이 뒤따라 나오며 웃음을 전했다.
싸이는 콘서트 현장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자 "시원해"라고 말했고, 연달아 '죽겠다' 뮤직비디오 장면을 편집해 '죽겠다' 챌린지에 나섰다.
장기하는 맥주를 마신 뒤 "준회야 좋아"라고 말했고, '죽겠다' 뮤직비디오가 등장해 예상치 못한 전개가 웃음을 자아냈다.
비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죽겠다'는 빈티지한 피아노 톤과 세련된 플럭 신스로 이뤄진 리프, 멜로디의 조화를 통해 이별 후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감정을 전한다.
비아이는 앞서 "'죽겠다'라는 말을 일상생활에서 많은 분이 자주 쓰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영감을 받았다. '죽겠다'라는 단어에 초점을 두고 들어주시면 좋을 듯하다"고 곡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사랑을 했다'는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에게도 사랑을 받으며, 아이콘은 '초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보답 차원에서 전날 서울 서초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피코닉데이'를 개최해 어린이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죽겠다' 챌린지도 SNS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사랑을 했다'를 잇는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죽겠다'가 수록된 'NEW KIDS:CONTINUE'는 음원 공개 직후 홍콩, 인도,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24개국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사랑을 했다'가 수록된 정규 2집 'Return'이 기록했던 17개국 1위를 앞지른 성적이다.
아이콘은 오늘 낮 12시 10분부터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서 '죽겠다' 컴백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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