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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문영과 아나운서 김성경이 첫 연극 도전에 나서 화제다.
이번 무대에는 강문영 김성경과 함께 가수 겸 연기자 홍경민도 뉴캐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강문영은 "항상 무대에 대한 동경이 있었지만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 이번에 탤런트 극단에서 연극 '쥐덫' 출연 제의를 받게 되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처음하는 무대 연기인 만큼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희경 이주영 이해나 장보규 윤순홍 한승수 박형준 이호준 이정화 등이 함께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