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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BJ 출신 김상균이 "JBJ 해체한 뒤 멤버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김상균은 "JBJ가 해체한 뒤 멤버들과 여전히 잘지내고 있다. 멤버들 중 솔로 활동을 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 멤버가 태국 팬미팅을 할 당시 깜짝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우리는 여전히 사이가 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 살 청춘 하루(타카다 켄타)와 준경(상균),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 살 청춘 연지(한지선)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김상균, 한지선, 타카다 켄타, 김홍경, 이경우 등이 가세했고 오늘(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SBS 2부작 미니연애시리즈로 오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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