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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식샤님 윤두준이 식당 직원으로 변신, 멀티 플레이어급 활동에 나선다.
먼저 야무지게 앞치마를 두르고 미소 띤 얼굴로 음식점 서빙에 나서는 모습에선 사람 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싹싹한 구대영의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이밖에도 물건 상, 하차는 물론 주차장에서 주차 정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태도가 보기만 해도 든든한 기운을 전할 것이다.
현장에서도 팔을 걷어붙이고 식당 곳곳을 오가며 촬영에 임한 윤두준(구대영 역)의 순발력과 재치가 돋보였다는 후문. 이에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식샤3'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그의 존재감을 짐작케 하고 있다.
식샤님의 초강력 멀티 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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