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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속 백진희가 생동감 넘치는 헤어스타일 변화를 선보였다.
이어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30대의 '이지우'로 등장할 땐 차분한 느낌을 자아내는 깔끔한 중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 그때 그때마다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게 풀거나 묶는 등 다채로운 변화 속에서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내 극의 풍성함을 더욱 높여주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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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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