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의 기주봉이 로카르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로카르노 영화제 수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3년 '우리 선희'로 한국 최초 로카르노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그의 또른 연출작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주연을 맡은 정재영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