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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세븐(SE7EN)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의 성화 봉송 주자 중 유일한 한류스타로 주목 받은 세븐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지 팬들의 환호와 응원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등 글로벌 스타다운 특급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성화 봉송을 마친 후 세븐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고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시아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럭체인 사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 그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공급자로서, K-POP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폐막식까지 중요한 역할을 맡을 케이스타 그룹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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