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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지효,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가 총출동하는 역대급 호화 걸크러쉬 캐스팅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라이프타임 채널에 찾아온다.
예능, 드라마와 영화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지효가 다시 '멱피디' 김주형 PD와 만나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모델에서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의 미스봉, 싱어송라이터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윤주가 '한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가감 없는 입담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파자마 프렌즈' 막내 라인의 반전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조이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에서 활약한 대표 연기돌로,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즐거움부터 20대들의 트렌드세터의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 마지막으로 우주소녀 성소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 음악, 예능프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신예로 똑 부러지는 막내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국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치이 '우상 연습생'에서 독설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막내답지 않은 걸크러쉬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김주형 PD의 TV 예능 복귀작이 될 '파자마 프렌즈'는 기발한 연출력과 이제껏 성사된 적 없는 네 MC의 신선한 조합이 라이프타임 채널과 만나 높은 프로그램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파자마 프렌즈'는 8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하고 9월 중 라이프타임 채널에 편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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