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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말복도 지나고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는 지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속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할 알찬 먹방이 몰려온다.
또 구대영과 선우선의 식사에는 낙지와 육회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품은 낙지탕탕이, 호롱구이, 연포탕 등 이름만 들어도 절로 기운을 상승시키는 메뉴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앞서 이들이 먹었던 전복 코스 요리에 버금가는 완벽한 한 상 차림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1인 가구 반조리 배달 프로젝트'를 겪으며 그때보다 한층 친밀해진 두 사람의 색다른 먹방이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지난 방송 말미, 투잡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 공들였던 구대영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오랫동안 해온 보험설계 일과 새롭게 도전한 푸드 크리에이터 일을 병행하는 그가 어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지 내일(20일)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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