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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먼저 앞서 벌어진 사건은 이렇다. 지난 22일 밤 방송인 LJ(이주연, 41)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25)이 등장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인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류화영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 엘제이는 '더 이상 폭로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다.
그는 "48시간 전까지도 같이 있었던 사람인데, '사귄 것은 불과 일주일'이라니 정말 어이없다. 그동안 만나면서 해달라는 것 다 해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주위 사람들, 친구들 다 알 것이다. 저희 부모님과도 뵀고, 우리 가족도 화영이를 예뻐하고 다 아신다. 가족들도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영이의)거짓말 때문에 너무 지친다. 성격이 벅찼지만, 제가 나이도 많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참고 참았다. 두 달 동안 저에게 질질 끌려다녔고, '몰카'를 찍혔다고 이야기 하는데, 화영이도 당시 호텔에서 같이 저를 찍었던 사진이 있다. 공개하겠다. 이것도 그럼 '몰카'에 해당되는 것이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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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 침입'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스포츠조선에 메신저로 류화영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제공했다. 엘제이는 "집에서 청소 빨래 다 해줬다. 이런 것이 가탭침입에 해당되는 것이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을 불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엘제이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경찰은 내가 부르자고 했다. 기사에서는 언급하기 어려운 어떤 사건이 있었고, 화영이를 타이르는 과정에서 화영이가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흥분을 했다. 감당이 안 돼서 경찰을 부르자고 했다. 불러서 잘잘못을 따져보자고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이 현장에 왔고 그때 저에게 '스토킹짓을 했다'고 했다. 경찰에게 '여자친구 맞다'고 했고, 결국 화영이도 경찰이 사귀는 사이 맞냐 했을 때 '남자친구 맞다'"고 밝혔다.
사진을 공개하게 됐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엘제이는 "남자 문제도 있었고, 속상해서 공개하게 됐다. 내가 남자친구라는 것을 왜 숨겨야 하나. 밖에 나가면 저를 매니저 취급했고, 지금 생각하면 이용당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말했다.
엘제이는 "류화영이 거짓말을 멈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집 CCTV나 호텔 CCTV 등을 보면 사실이 금방 드러날 일이다. 거짓말에 정말 지친다"고 전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