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이 예술"…원빈, 가을 부르는 깊은 눈빛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원빈이 가을의 남자로 돌아왔다.

27일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이 2018 가을, 배우 원빈과 함께한 뉴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가을을 부르는 깊은 눈빛과 감성으로 올젠의 시즌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부드러운 스웨터부터 남성미를 강조한 레더 자켓과 트렌치 코트까지 컬러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공백기를 갖고 활동 중단 중인 원빈은 지난 7월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변함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나타난 원빈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현실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원빈은 2015년 이나영과 결혼한 후 그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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