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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기울어진 시대 앞에 한없이 유약해진 고종의 모습이 드러났다.
열강 앞에 방도를 찾을 길이 없는 무력한 상황을 부각시키며 기울어가는 시대적 분위기에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중 고종의 다양한 면면을 비추며 '역대급 고종'이란 호평을 얻고 있는 이승준이 후반부 전개로 접어들면서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다시한번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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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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