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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보컬리스트 범주가 오늘(28일) 정오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 안 해'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 안 해'는 지난해 12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많지도 + 적지도 : 스물일곱'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이별 후에 느끼게 되는 감정의 곡선을 그려냈으며 범주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신곡 '그리워 안 해'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범주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담백하고 솔직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을 예고해 과연 어떤 감성을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범주는 지난 25일~26일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앞두고 레이나와 함께 펼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범주는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 안 해'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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