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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송은이, 구본승이 말을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구본승은 "(송은이가) 빠른년생이고, 선배님이라 쉽지 않다"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편하게 더 친해졌으면 좋겠단 김부용의 말에 구본승 역시 송은이에게 "편하게 말해줘, 제발" 장난스레 간청했다.
이에 김부용이 "악수 한번 하고 편하게 지내세요"라고 권했고, 송은이가 "말 놓을게 본승아"라고 했다.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친해진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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