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국 빌보드가 빅뱅 승리의 솔로 콘서트를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승리의 첫 솔로 단독콘서트 전국투어가 지난 4일 서울 장충 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리는 수 천명의 팬들 앞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빌보드는 "승리는 9월 5일부터 후쿠오카 등에서 일본 공연이 시작된다. 특히 첫 솔로 공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면서 일본 투어가 2회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며 일본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올 2018년은 음악가로서 주목받는 빅뱅의 젊은 스타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승리를 높이 평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