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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김빈우가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28주차의 김빈우가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D라인이 확연하지만 미모는 배를 제외한 다른 신체는 여전히 날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8월 첫째딸을 얻었다.
기사입력 2018-08-30 01:25 | 최종수정 2018-08-3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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