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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너는내운명' 손병호♥최지연 부부가 해운대를 접수했다.
부부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러 국제시장으로 향했다. 뒤이어 춤바람 부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형형색색의 컬러들과 화려한 패턴으로 장식된 옷가게였다.
손병호는 "의상이 중요한데, 어떤 의상을 입느냐가 중요하다"며 부부 모두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스튜디오 전체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오색찬란한 옷으로 스타일링을 한 춤바람 부부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서로 잃어버리지는 않겠네요~"라며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년 전 추억이 깃든 숙소를 찾은 춤바람 부부.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지연은 환호성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추억이 깃든 숙소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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