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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중국에서 짬뽕 도전이 제일 난감했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있게 생각했던 중화요리가 짬뽕이었다. 짬뽕을 내놓는 순간 중국 현지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 순발력을 발휘해 재치있게 요리를 변경했는데 한편으로는 또 짬뽕에 대한 한이 있어서 다시 도전하기도 했다. 정말 많은 시도가 있었다.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 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연복 셰프,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출연하고 오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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